기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 쏘렌토가 현대차의 싼타페를 제치고 원간 완성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쏘렌토와 싼타페가 하루 차이로 공개되며 치열한 판매대수 경쟁이 예고되었었습니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쏘렌토는 1만190대 싼타페는 5139대가 팔리며 쏘렌토가 9월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되었다.
쏘렌토는 같은 기아의 카니발 현대의 그랜저도 이기고 9월 판매대수 1위를 기록했다.
판매대수 1위 쏘렌토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쏘렌토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하이브리드로. 고유가 시대와 맞물려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유지 비용이 저렴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끄는 트랜드가 보이는 부분이다.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기의 걸맞게 출고 대기시간도 기아 현대를 포함한 현대차그룹에서 가장 긴데. 10월 현대 기아차 납기 표에 따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년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