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주유구 방향과 주유구 여는 방법

구형 그랜저 주유구 방향과 주유구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랜저는 국민아빠차로 유명한 현대에서 출시한 자동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수가 상당히 많은 차종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이 자동차의 주유 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주유구 방향과 주유구 여는 방법

그랜저 주유구 방향과 주유구 여는 방법

2022년 이후 출시된 그랜저 cn7 주유구 여는 방법과는 다르니 그랜저 cn7 주유구 여는 방법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그랜저 주유구 방향

cn7을 포함한 모든 그랜저의 주유구 방향은 운전자 기준 왼쪽에 있습니다. 주유소에 들어오실 때 주유기 기준 오른쪽으로 진입하시면 편안하게 주유하실수 있습니다.

그랜저 주유구 여는 방법

그랜저의 주유구 여는 방법은 차량 핸들 왼쪽 아래 대각선에 보시면 많은 버튼들이 있을텐데요 그 중 주유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버튼을 누르면 주유구가 열립니다. 그 후 주유캡을 여시고 주유하시면 됩니다.

그랜저 주유구 방향과 주유구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래는 모든 차종에 활용 가능한 주유TIP들입니다.

주유 tip

내차가 경유인지 휘발유인지 모를 때

먼저 rpm을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rpm레드존 그러니까 계기판의 rpm을 표시하는 계기판의 빨간색 글씨나 선이 4에서 시작한다면 경유 6에서 시작한다면 휘발유입니다.

그래도 헷갈리실 경우에는 주유 캡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보통 국내 휘발유차 의 경우에는 warning이라는 글자가 써져있고, 수입차 같은 경우는 옥탄가가 적혀있는데 91 95 98등의 숫자가 적혀있을 경우 휘발유 차입니다.

경유의 경우에는 영어로 디젤 DIESEL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유구가 안열릴때

먼저 차의 잠금이 풀렸는지 풀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주유 레버나 버튼을 한번 더 연속해서 누르거나 당겨주세요 당기는 레버라면 강하게 당기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열리지 않을 경우 내려서 주유구 뚜껑과 차 프레임 사이에 손을 넣고 당기면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열리지 않는다면 카드나 얇은 물건을 이용해서 차 프레임과 주유구 사이를 벌려주면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타렉스 스타리아 같은 경우는 주유시 뒷문을 열면 위험하기 때문에 뒷문이 열려 있을 시 주유구가 열리지 않는데요 뒷문이 열려져 있나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동은 꼭 꺼야 할까요?

시동은 무조건 꺼야하는 건 아니지만 꼭 끄는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먼저 혼유사고가 일어났을 때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입니다. 혼유사고가 일어 났을 시에 엔진이 돌고 있다면 잘 못 주유된 유종의 기름이 엔진에까지 돌기 때문에 기름이 도는 차량 부품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유시 엔진을 정지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유중 출발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는데요. 주유소에서 일하다보면 주유기가 주유구에 꼽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출발하시는 손님이 꽤 많습니다. 카드 떨어트려저 줍다가 엑셀을 밟아서 출발하시는 손님 주유가 끝난지 몰라 출발하시는 손님등 많은 손님들이 주유중 출발로 차도 망가지고 망가진 주유기의 부품값도 물어내고 가십니다.

없을꺼 같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세상엔 별의 별사람이 많고 실수는 한 순간입니다. 주유중 출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유시 엔진을 정지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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